'[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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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슬램덩크 - 회차 정리]125

[슬램덩크 제22권] 제254화. 수퍼 에이스 제254화. 수퍼 에이스 신현철은 좀전에 정우성이 성공한 슛을 우리나라에서 쏜 건 처음이라고 말한다. 경기장의 분위기가 바뀐 것에 대해서 권준호가 말한다. “단 한 번의 플레이로 흐름을 바꿔 버린다. 이것이 바로 에이스의 힘인가...” 북산의 벤치에서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렇다면... 북산에도 있다구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상대를 눌러버렸던 에이스가...!!” 서태웅이 정우성을 제치려고 했을 때, 도진우 감독은 말한다. “아냐! 허만 찔리지 않으면, 정우성의 운동능력이 모든 걸 막아낸다.” 에이스의 승부에서 산왕이 이겼다고 생각한 지학고교의 감독은 말한다. “승부는 끝났다! 에이스의 기량 차이다... 지난 2년 반 동안, 아무도 해낸 적이 없는 ‘타도 산왕’을 이루는가 하고 한순간이나마 생각하게 해준.. 2023. 1. 25.
[슬램덩크 제22권]제 253화. 에이스 정우성의 역습 제253화. 에이스 정우성의 역습 에이스 정우성은 당하면 되갚아주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명현에게 패스해달라고 말한다. 오히려 산왕이 북산의 수비에 고전하고 있다. 이때 강백호가 신현필이 잡은 공을 쳐낸다. 그것을 서태웅이 잡아서 속공을 시도한다. 서태웅이 슬램덩크를 시도하는데 옆에서 따라온 정우성이 그것을 쳐낸다. 그리고 그 공을 잡아서 북산의 진영으로 돌진한다. 그는 정대만, 송태섭, 채치수를 따돌리며 골밑으로 쇄도한다. 그의 앞을 강백호가 막았지만 정우성은 득점에 성공한다. 경기장 안에 있던 산왕팬들의 힘찬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 흥분은 산왕이 지금까지 얼마나 고전했던가를 말해주고 있었다. 2023. 1. 25.
[슬램덩크 제22권] 제252화. 인재 제252화. 인재 53대 63의 스코어... 7분 30초 정도 남은 시간... 서태웅과 맞선 정우성이 말한다. “왜 적극적으로 대시해 오지 않지? 그렇게 얌전한 녀석은 아닐텐데... 스테미나 조절이 잘 안 되나? 한창 떠오르는 1학년 에이스를 내가 짓누르긴 좀 그런데...” 신현철이 골밑으로 돌진하고 신현철을 막던 채치수는 신현필이 차단한다. 신현철이 슛을 쏘려는 순간 강백호가 점프한다. 신현철은 더블 클러치로 강백호가 내려온 뒤에 슛을 쏘려고 했다. 그런데... 신현철의 슛이 들어가지 않았고 이 공을 송태섭이 잡아서 북산이 속공을 시도한다. 이때 신현철이 생각한다. ‘꽤 오랫동안 공중에 머물렀어. 그리고 착지하자마자 선두로 달려나가는 저 스피드...!! 블로킹을 위해 풀 파워로 점프한 후, 저렇게 달려.. 2023. 1. 25.
[슬램덩크 제22권] 제251화. 마음껏 날뛰어라 제251화. 마음껏 날뛰어라 산왕은 신현철이 강백호를, 신현필이 채치수를 수비하게 되었다. 산왕의 정성구는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현철아... 내가 오늘만큼은 리바운드를 빼앗긴 상대는, 너 이외엔 저 녀석이 처음이다... 빌어먹을!! 이 이상 강백호를 제멋대로 날뛰게 둬선 안 돼!!’ 강백호는 신현철을 보며 웃는다. ‘고릴라까지 완전히 녹초로 만들어버린 이 떡판 고릴라가... 나의 리바운드를 막기 위해... 날 마크하고 있어...!! 바로 이몸을...!!’ 채소연도 놀란다. “굉장해... 신현철은 확실히... 전국 최고라고 말할만한 센터... 이건 전국 제일의 산왕이, 백호가 그만큼 가치 있다고 인정했다는 거잖아...!” 물론 북산의 동료들도 놀란다. 신현철은 첫 번째 리바운드 쟁탈전에서는 강백호에게서 .. 2023. 1. 25.
[슬램덩크 제22권] 제250화. 리듬 제250화. 리듬 정대만이 산왕의 공을 쳐냈을 때 송태섭이 번개같이 뛰어갔다. 이때 뒤쫓아가던 이명현이 정대만을 붙잡아서 인텐션 파울을 받는다. [프리스로 2개가 주어지고 공격권도 주어지는 것] 북산의 선수들은 뭔가 좋은 흐름이 전해졌다고 생각한다. 채치수가 소리친다. “지금이 포인트다!! 이 찬스를 살리면 우린 살아남을 수 있다!! 놓치면 산왕에 이길 자격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알겠나!!” 해남의 남진모 감독이 말한다. “북산의 이 좋은 리듬을 살리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나...? 도감독... 그것을 모른다면... 어쩌면 상대에게 먹힐지도 모르지...!!” 강백호를 바라보면서 채치수가 생각한다. ‘경기의 리듬을 우리쪽으로 바꿔 놓은 건 강백호! 녀석이 오펜스 리바운드를 모두 잡아내고 있기.. 2023. 1. 25.
[슬램덩크 제22권] 제249화. 신뢰 제249화. 신뢰 정대만의 플레이를 보면서 산왕의 6번은 생각한다. ‘왜지... 아무리 봐도 완전 녹초가 됐는데...!! 얼굴색이 파랗게 질렸는데... 저렇게 비틀거리는데 어떻게 3점 슛을 쏠 수 있는 거지?!’ 신현철은 정대만이 지쳤기 때문에 더 이상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산왕의 도진우 감독은 오히려 잘된 거라고 생각한다. ‘흠... 꽤 끈질기군. 하지만... 상대가 3점 슛에 얽매이면 오히려 잘 된 것이다.’ 박하진 기자도 도진우 감독과 비슷한 생각이었다. “3점 슛에 얽매인다는 것은... 우연히 대만이의 슛이 들어간 걸 가지고 욕심이 생겨 3점슛 일변도로 가기 쉽다는 거지... 하지만 외곽에서만의 단조로운 공격이 되면... 수비하는 쪽은 훨씬 편하거든. 게다가 아무리 좋은 슈터라도 성공률.. 2023. 1. 25.
[슬램덩크 제22권] 제248화. 2년이나 제248화. 2년이나 권준호는 1학년 때 티격태격하던 정대만과 채치수를 보아왔다. ‘1학년이지만 역시... 대만이와 치수는 가장 두드러졌다... 이 두 사람이 협력만 하면 스타팅 멤버인 3학년이라도 당해내지 못할 텐데...’ 3점 슛을 성공시킨 정대만과 패스한 채치수가 주먹을 교환한다. 그런 두사람을 보면서 권준호는 생각한다. ‘...녀석들, 2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곧이어 이명현의 3점슛으로 다시 점수는 43대 63으로 20점 차가 되었다. 정대만은 송태섭에게 자신을 활용하라고 말한다. “태섭아... 날 활용해라... 그래... 치수가 스크린을 걸어줄 거다. 내가 오픈이 된다... 놓치지 마라...!!” 정대만은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었다. ‘눈이 따끔거린다... 체력이 바닥났군. 담배는 피우지 .. 2023. 1. 25.
[슬램덩크 제22권] 제247화. 골밑을 내주지 마라 제247화. 골밑을 내주지 마라 채치수가 함성을 지른다. 그런 채치수에게 강백호가 한 마디 한다. “이제야... 고릴라다워졌군.” 그러한 채치수에게 신현철은 ‘농구는 소리 잘 지른다고 이기는 게임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산왕의 6번이 지친 정대만을 돌파해서 골밑으로 파고들었다. 그런 산왕의 플레이는 분명 채치수를 깔보고 있는 거라고 변덕규는 말한다. 채치수의 점프를 본 산왕의 6번이 더블클러치로 슛을 쏜다. 그런데 바로 뒤에 강백호가 있었다. 강백호가 블로킹한 공은 산왕 6번의 발을 맞고 밖으로 나간다. 다시 신현철 앞에서 공을 잡은 채치수... ‘No.1 센터의 칭호는 네게 돌아가도 상관없다. 하지만. 전국재패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 정대만은 산왕 6번에게 말한다. “신현철은 신현철... 채치수는.. 2023. 1. 25.
[슬램덩크 제22권] 제246화. 주장의 결의 제246화. 주장의 결의 채치수가 덩크슛을 시도했지만 신현철이 그 앞을 막아서 결국 채치수는 공격자 반칙을 범하게 된다. 엎드려 있는 채치수는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이때 채치수 앞에 변덕규가 나타난다. 변덕규는 채치수의 머리에 무를 얇게 깎아서 떨어뜨리며 한 마디 한다. “화려한 기술을 가진 신현철은 도미... 네게 화려하다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채치수!!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돼라...”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퇴장하는 변덕규... 그러한 변덕규를 보고 안선생님은 생각한다. ‘변덕규... 고맙네...’ 다시 경기가 재개되고, 채치수에게 정대만이 말한다. “신현철은 신현철... 채치수는 채치수란 말이다...” 무를 얇게 깎은 것에 대해서 안선생님은 해석한다. “무를 얇게 깎아 횟감에 곁들.. 2023. 1. 25.
[슬램덩크 제22권] 제245화. 어둠 밖으로 제245화. 어둠 밖으로 채치수는 신현철을 의식하면서 공을 너무 오래 갖고 있었다. 채치수의 무리한 슛이 들어가지 않았을 때, 강백호가 놀라운 운동신경으로 리바운드를 잡아낸다. 산왕의 수비가 백호에게 집중하고 있을 때 백호가 채치수에게 패스한다. 신현철이 채치수를 향해 달려왔고... 채치수의 머릿속에는 ‘전국재패’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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