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 2 - 인간도, 1990] 줄거리&움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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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천녀유혼 2 - 인간도, 1990] 줄거리&움짤 (2/4)

by [수호천사]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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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갔다가 현상범을 찾는 사람들을 피해 도망치던 영채신은 스님들(?)의 행렬을 만나게 된다.
 
 
부청풍과 부월지 일행이 전기산장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요괴가 있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들을 따라간다.
 
 
산장에서 이상한 액체를 얼굴과 옷에 묻힌 부청풍이 씻으려고 하는데, 부청풍의 옷을 요괴가 주워간다. 영채신의 소리를 들은 부청풍이 옷을 입으려고 하지만 옷이 없다. 하는 수 없이 문 뒤에 숨는 부청풍...
 
 
영채신을 부르는 부월지, 뒤를 돌아보던 영채신은 문 뒤에 숨어 있는 부청풍을 발견한다.
 
 
사다리에서 내려오다가 미끌어져서 부청풍의 얼굴에 입을 맞추는 영채신... (다분히 의도적인?)
 
 
부청풍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상반신을 노출하는 영채신...
 
 
부청풍을 보호하기 위해 부월지를 끌어안는 영채신
 
 
부월지와 영채신을 발견한 동료들... 춥다고 해서 안고 있었다고 변명하는데... 동료들의 말은 의미심장하다... “너무 힘드셨군요...” (참는 것이?)
 
 
간신히 옷을 찾아 입은 부청풍... 동료들을 만나서 옷매무새를 잘하라고 훈계(?)를 하고 자리를 이동하자고 이야기하는데, 부청풍의 옷 뒤쪽이 찢어진 것을 발견하고 다시금 상반신을 노출하는 영채신
 
 
얼떨결에 입을 맞춘 부청풍... 얼떨결에 끌어안은 부월지... 둘 사이의 미묘한 삼각관계...
 
 
지추가 써줬던 멈추게 하는 글자를 기억해 내려는 영채신... 그러한 모습을 바라보는 부청풍...
 
 
부청풍을 찾아가 손에 글씨를 써주려는 영채신... 부월지가 함께 있는 것도 모르고, 부청풍에게 좀 전의 긴박한 상황을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데...
 
 
부월지를 찾아가 글씨를 써주려는 영채신... ‘당신 먼저 해 주고 언니에게도 해주겠다는 말을 이상하게 오해해서 영채신이 밝힌다고 생각하는 부월지...
 
 
혼자 남은 부월지... 그녀에게 다가가는 요괴... 그런데 영채신이 온 줄 알고 요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부월지...
 
 
영채신을 끌어안으려는 부월지... 요괴의 얼굴을 끌어안는다...
 
 
요괴가 나타나 위기의 상황에 처한 영채신... 영채신을 구한 부월지의 가슴을 붙잡은 영채신... 다시 요괴의 품에 안기게 된다...
 
 
요괴를 피해 도망치던 부청풍 일행은 밖에서 부천구를 호송하던 곽천호를 만난다. 그들을 추격해 산장 안으로 들어온 곽천호는 요괴와 상대하게 되고... 이 틈을 타서 부청풍 일행은 부천구를 구하려고 한다.
 
 
부천구를 구하려던 영채신...
 
 
요괴의 목을 날려버린 곽천호... 요괴의 얼굴이 날아오는 것을 막으려던 부청풍... 결국 요괴의 얼굴은 뒤늦게 나타난 지추에 의해 박살나지만, 부청풍이 요괴의 독을 뒤집어 쓰고 정신을 잃는다. 요괴의 독에 중독되어 흉측한 얼굴로 변하려는 부청풍의 입에 기운을 불어넣어 구하는 영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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