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 2 - 인간도, 1990] 줄거리&움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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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천녀유혼 2 - 인간도, 1990] 줄거리&움짤 (1/4)

by [수호천사]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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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섭소천의 장례를 치러준 후 연적하는 난약사로 돌아가고 영채신은 자기의 회사가 있던 마을로 돌아간다. 그러나 이미 그의 회사는 망해서 없어졌고 영채신은 수배를 하던 인물(주아병)로 오인을 받아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감옥에서 영채신은 백발의 노인과 함께 지내는데, 그 노인은 통천박사제갈와룡이었다. 어느날 영채신은 고위 관리의 아들이 지은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사형을 당하는 신세가 된다. 노인은 영채신을 순수한 젊은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만들어 놓은 비상 탈출구를 통해서 자기의 물건을 영채신에게 건네준 후에 탈출하도록 도운다. 탈출한 영채신은 마침 길가에 묶여 있던 말을 제갈와룡이 준비한 말로 착각하고 그 말을 타고 도망친다. 그런데 그 말은 곤륜파 도사인 지추(장학우)의 말이었다.
 
 
관군을 피해 숲 속의 낡은 산장인 전기산장에 도착한 영채신은 그를 쫓아온 지추와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오랫동안 씻지 않은 영채신의 목욕신... 그는 무서움을 달래기 위해서 노래를 부르면서 목욕을 한다. 노래소리에 신경이 쓰인 지추는 부적으로 귀를 막고 잠을 청한다.
 
 
영채신과 지추는 낯선 사람들의 공격을 받는다. 얼떨결에 자객의 허리띠를 붙잡고 나무에 매달린 영채신
 
 
나무에 매달린 영채신이 떨어지는 순간, 두 사람을 붙잡고 날아가는 여인... 그녀의 가면이 벗겨지고 얼굴을 확인한 영채신은 그녀가 소천과 닮았음을 보고 놀란다.
 
 
영채신의 소지품 속에서 제갈와룡의 물품을 발견한 자객들은 예를 갖춘다. 그들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잡혀가는 예부상서 부천구를 구하러 매복해 있던 부청풍(왕조현)과 부월지(이가흔)였다.
 
 
영채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부청풍과 부월지... 그러나 부청풍은 이미 혼인할 상대가 있었다.
 
 
부청풍이 혼인할 사람이 있어서 행복한(?) 부월지...
 
 
근처에 강력한 요괴가 있다고 알려주는 지추... 그리고 상대를 멈추게 하는 부적을 영채신의 손에 써 주는데... 이것을 잘못 사용해서 지추를 멈추게 한 영채신...
 
 
간신히 눈만 움직이는 지추... 그와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영채신... 그들에게 다가오는 요괴...
 
 
움직이지 못하는 지추를 끌고 요괴를 피해 2층으로 올라간 영채신...
 
 
2층에 있던 지추는 바닥이 무너져서 1층으로 떨어진다.
 
 
1층으로 내려온 영채신은 자기에게 다가오는 요괴를 정심주를 사용해서 멈추게 하는 데 성공한다.
 
 
부적을 풀기 위해 다시 지추와 대화를 하는 영채신
 
 
얼떨결에 요괴에게 걸린 술법을 풀어버린 영채신...
 
 
요괴가 지추를 잡으려는 순간 정심주로 요괴를 멈추는 영채신...
 
 
요괴와 지추 사이에서 부적을 푸는 방법을 알아내려다가 자신까지 멈추게 한 영채신...
 
 
영채신의 손에 쓰인 글자가 물로 지워지면서 점차 마비가 풀리는 그들...
 
 
마비가 풀린 지추가 요괴와 대결하게 되고 요괴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분리시키고 하반신을 불태워 버리지만, 상반신은 땅 속으로 도망친다.
 
 
땅 속의 요괴를 쫓던 지추는 날이 밝아 땅 속에서 나오는데, 이때 부천구를 호송하는 곽천호(이자웅)을 만나게 된다.
 
 
자신은 조정 내의 은원은 관심이 없고 명령을 따를 뿐이라고 부천구에게 말하는 곽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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