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로스트 시즌 4]

해변에서 디아더스들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이 걱정되는 잭...

그러나 헐리가 낡은 버스로 돌진하여 디아더스를 제압한다.

 

 

섬을 떠나고 싶은 잭, 그러나 섬을 떠나지 않으려는 로크...

로크와 잭은 서로 의견의 충돌을 일으키고...

 

 

모두가 잭을 따르는 것은 아니었다... 로크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는 사람들의 평가...

그들을 구조하러 오는 사람들의 본심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

 

 

일단 배에 도착해서 상황을 파악해보는 사이드와 데스몬드...

 

 

그들은 배 안에서 낯익은 얼굴을 발견한다...

시즌 2에서 배신하고 떠난 마이클...

 

 

마이클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되돌아왔는데...

 

 

배에 있던 특수부대원들은... 무언가 다른 속셈이 있는 듯...

 

 

한편 잭과 클레어의 관계가 새롭게 드러나고...

 

 

로크와 벤, 그리고 헐리는 제이콥의 오두막으로 다시 간다...

거기에서 그들은 (이전에 행방불명되었던) 클레어를 만나는데...

그녀와 함께 있던 잭의 아버지는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사람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배로 건너간다...

 

 

그러나 배에는 폭탄이 장치되어 있고...

그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서 마이클이 노력하는데...

진이 뒤늦게 갑판으로 달려나오면서 헬리콥터에 타지 못한다...

결국 배는 폭발하고...

 

 

벤은... 지하 터널에 있는 이상한 수레바퀴를 돌리게 되고...

그것은 빛을 발산하면서... 상황을 이상하게 꼬이게 만든다...

 

 

이제부터 과거와 미래로의 시간여행이 복잡하게 전개되는 듯...

 

 

구조의 과정에서 소이어가 사람들을 위해서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고...

남은 사람들은 데스몬드의 애인 페니의 배에 구출된다.

구조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기로 서로 약속한다.

 

 

구조된 사람들은 다시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각자 방황한다...

그들은 다시 섬으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시즌 막바지에 로크의 시신을 보게 된 잭은... 고민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