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 이야기]160 유승민보다 더 인기있는 유승민의 딸 유담 유승민보다 더 인기있는 유승민의 딸 유담 현재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에 나서고 있는 유승민 후보는 홍준표와 윤석열보다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원희룡보다는 높지만 유승민 후보가 홍준표와 윤석열을 꺾고 최종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있다. 그런데 ‘유승민라이브’라는 유승민의 실시간 SNS 방송에 유승민의 아들 유훈동(39)씨와 딸 유담(27) 씨가 21일에 출연했는데, 유튜브 시청자들이 급증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 새대서 유담 씨의 인기가 유승민을 능가한다는 이야기가 거론되기도 했다. 유담 씨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질문 중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어떠냐’는 질문을 듣고 당황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2021. 10. 22. 솔트엔터테인먼트, 김선호와 손절하나? 솔트엔터테인먼트, 김선호와 손절하나?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김정화, 박신혜, 김지원, 김선호, 홍승범, 이준경 장도하와 함께 하는 연예기획사이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선호로 인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듯 하다. ‘갯마을 차차차’가 인기를 누리면서 뭔가 좀 해보려고 하는 순간에 갑자기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김선호의 추락과 함께 동반 추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솔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여전히 많은 접속자들이 성지순례(?)겸 방문을 하는 이유에서인지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김선호 배우와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9월에 계약이 만료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계약기간을 밝힐 수는 없지만 논의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 2021. 10. 22.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전소미의 눈물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전소미의 눈물 21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부산역 아동 연쇄 실종사건을 다루었다. 이때 납치된 아이들이 끌려간 곳은 한국판 아우슈비츠라고 불리는 형제복지원이었다고 한다. 거기에서 아이들은 강제로 노역을 해야 했었는데, 이 사실을 접한 전소미는 분노와 눈물을 흘렸다. 특히 납치된 아이 중 한명이었던 정연웅 군이 가장 기다리던 아버지가 그와 똑같은 옷을 입고 형제복지원에 있었다는 이야기에 말을 잇지 못했다.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5년부터 1987년까지 일어난 인권 유린 사건으로, 불법감금은 물론 강제노역, 구타, 암매장 등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이때 가해자인 형제복지원 이사장 박인근은 업무상 횡령 등만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솜방망이 .. 2021. 10. 22. 임영웅, ‘가을하면 생각나는 남자가수’ 1위에 오르다 임영웅, ‘가을하면 생각나는 남자가수’ 1위에 오르다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실용음악과를 전공하고 발라드 가수를 꿈꾸던 임영웅은 트로트로 끼를 찾았고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서 인생 역전을 이루었다. 길고 긴 무명의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는 가요계와 광고계를 장악하면서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트로트 장르를 넘어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가을하면 생각나는 남자가수는’ 설문에서 45만 3341표를 얻어서 1위에 올랐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체널 ‘임영웅’은 현재 12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과 누적 조회수는 10억 6000만뷰를 돌파하였다. 그.. 2021. 10. 21. 나로호, 우주를 향해 한걸음 전진하다 순수 국내 기술로 쏘아올린 나로호, 우주에 한걸음 더 가까이 접근하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21일 오후 5시에 하늘로 솟아올랐다. 2분 후에 1단 분리를 성공하고, 4분경 고도 191km에서 페어링 분리에 성공하고 2단 분리에 성공하였다. 이후 누리호는 6분경에 고도 400km를 통과하였고 7분경에는 500km를 통과하였다. 5시 12분경 3단 엔진이 분리되었고, 15분에는 위성모사체 분리에 성공하였다.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데이터 분석에 약 30분이 소요될 예정”이라며 분석을 마치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한시간이 소요된 후에 문재인 대통령은 ‘미완의 과제’가 남아있지만 발사체를 700km 고도까지 올려보낸 것만으로도 대단하며 우주.. 2021. 10. 21. 대장동 설계자, MB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대장동 관련으로 국민의힘과 야당이 줄기차게 주장하는 것은 대장동으로 돈을 벌은 곽상도의 아들은 좀도둑일 뿐이고, 실제 몸통은 그것을 설계한 이재명 지사라는 것이다. 그런데 당시 성남시장으로 대장동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법령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그 이전에 개발을 통해서 이익을 최대한 높일수 있는 관련 법령을 만들고 통과시킨 이명박, 박근혜 정부로 소급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국민들이 과거처럼 언론을 통해 나타난 자료만 믿지 않고 스스로 자료를 찾는 훈련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아마 지속적으로 대장동을 파헤치다가는 오히려 국민의힘이 손해를 더 많이 볼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2021. 10. 21. 국정감사에서 장제원이 없으니 아쉽다 청문회와 국정감사 때가 되면 현란한 혀 드리블과 우기기로 존재감을 나타냈던 장제원 의원이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덕분에 새롭게 스타로 발돋움하려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애잔한 몸부림이 있었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헛발질과 자살골 퍼레이드만 보여줬다. 오히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해명할 기회만 제공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아마도 아들이 사고쳐서 당장 등판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아 아쉽다... 2021. 10. 20. 박철민은 이재명에게 돈다발을 건네주었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관련 의혹이 폭로와 조작으로 지저분하게 전개되고 있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제시한 돈다발 사진이 어설픈 조작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조직폭력배 출신 박철민이 20억을 건네주었다는 주장을 강하게 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대권을 꿈꾸는 정치인은 나중에 꼬투리를 잡힐 행동은 동물적으로 피하는 편이다. 그런데 국민의힘이 주장하듯 그렇게 어설프게 돈을 받을 정도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행동했을까? 하긴 정치인들 중에는 상식을 뛰어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2021. 10. 20. 김선호 전여친, 임신중 음주자랑? 하나의 고발글이 잘나가는 연예인의 발목을 잡았다. '갯마을 차차차'로 대세 배우로 떠오르던 김선호는 '낙태 종용 의혹'으로 한순간에 이미지가 추락하였다. 그런데 김선호의 쓰레기급 인성을 폭로한 전여친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말이 많다. 임신 사실을 알았으면서 SNS에 음주 사실을 언급한 글이 있는 것을 지적하고 나선것이다. 이것에 대한 댓글은 거의 마녀사냥과 2차가해의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2021. 10. 20. 대장동 설계자가 죄인인가? 대장동 설계자가 죄인인가?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과 신경전을 벌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심상정 의원은 20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어떤 시민의 이야기를 빌어서 “돈 받은 자는 범인, 설계한 자는 죄인”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익환수 설계’는 나름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민관합동개발을 통해 공공이익 1000억원 단위를 환수한 사례가 없다”고 덧붙였다. 설계한 자가 죄인이 되려면 설계한 이후에 그것에 적극 가담해서 거기에서 이익을 최대한 내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서는 이익을 낸 사람이 대부분 국민의힘과 관련된 사람들이다. 2021. 10. 20.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