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 고발 의혹'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청부 고발 의혹3

윤석열, 추락의 시작인가? 윤석열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 사주 의혹’으로 고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한다. 윤 전 총장에게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가지 혐의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공수처가 그동안 무수히 많은 것을 헛발질하고 있다고 욕을 먹고 있었는데, 현재 야권의 유력한 대권후보이자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윤석열을 수사하게 된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발걸음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왜 김웅과 윤석열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그런 바보같은 (거의 자살골과 같은) 행동을 했을까? 어쩌면 그들은 이런 일에는 거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나중에 피의자가 되더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 2021. 9. 10.
누가 조성은을 불러냈는가? 윤석열의 자살골 “김웅, 서울 중앙지검은 접수하지 말라고 했다” 제보자 조성은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원래는 언론이 누가 공익제보자인가를 밝히는데 촉각을 세우고 있었는데 조성은은 그 이면의 이야기를 까발리기 시작한 것이다.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JTBC에 출연해서 자신이 ‘검찰 청부 고발’ 의혹을 인터넷 매체인 ‘뉴스버스’에 알린 제보자가 맞다며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혔다. 조성은 전 부위원장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4ㆍ15총선을 앞두고 여권 정치인에 관한 고발장을 “꼭 대검찰청 민원실에 접수해야 한다. 서울중앙지검은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고 주장하였다. 왜 서울중앙지검은 절대 안된다고 했을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경희대 후배이자 ‘추미애 사단’으로 분류되.. 2021. 9. 10.
득보다는 실이 많았던 윤석열의 기자회견, 초보 정치인의 실수?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청부 고발 의혹 누가 제보자를 불러냈나? 여권 정치인에 대한 형사 고발 사주 의혹에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사법 연수원 29기),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사법연수원 29기), 정점식(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 단장), 배용원 당시 대검 공공수사부장(사법연수원 27기)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전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고발 사주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채관은 고발장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는 제보받은 내용을 당에 전달했을 뿐이고, 청부고발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이 윤석열 캠프에서 이야기하듯 유력한 대권후보를 주저앉히려는 공작인지, 검.. 2021. 9. 10.
728x90
반응형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