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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손준성 검사, 왕따되었나? 토사구팽? 손준성 검사, 왕따되었나?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보신탕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손준성 검사가 만약 윤석열 사단이었다면 아직 토끼사냥이 끝나기도 전에 보신탕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 윤석열 측에서는 손준성과 거리를 두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손준성 검사를 끌어안고 가기에는 지금 윤석열 후보의 코가 석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손준성과 거리두기를 하다못해 손절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손준성은 윤석열 사단이 아니다? 윤총장과 근무 인연이 짧기 때문이랍니다. 무슨 그런 인간 도리에도 어긋나는 의리 없는 말을 합니까? ... 윤석열 일당은 손준성이 임의로 알아서 한 것이라고 손절할 .. 2021. 9. 12.
코너에 몰린 윤석열, 국정원 개입으로 반전 노리나? 코너에 몰린 윤석열, 국정원 개입으로 반전 노리나? 윤석열의 고발 사주 의혹이 나날이 새롭게 업데이트되면서 실시간으로 국민들은 따끈따끈한 정보를 얻고 있다. 처음에 김웅 의원의 기자회견 이후에 윤석열의 기자회견이 전격적으로 시행되었고, 공익제보자는 소위 문제가 많은 인사라는 이미지로 부각시키려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공익제보자로 지목받언 조성은 변호사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전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기 시작하였다. 조성은의 등장 이후에 공수처가 윤석열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였고, 야당과 윤석열 측은 즉각 야당탄압이라고 발끈하고 나섰다. 이쯤되면 언론들도 어디에 줄을 서야 하는가를 놓고 상당히 고민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굵은 동앗줄로 알고 있었는데 막상 썩은 동앗줄이면 어떻게 하나’ .. 2021. 9. 11.
김웅 의원은 언론에 주목받는데 손준성 검사는? 김웅 의원은 언론에 주목받는데 손준성 검사는?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 연일 보도가 되면서 김웅 의원은 전국구 스타가 되어버렸다. 김웅 의원의 일거수 일투족이 예전 조국과는 다르지만 나름대로 깊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고발 사주’ 문건을 김웅 의원에게 전달했다는 손준성 검사는 언론에 잘 등장하지 않는다. 기자들이 김웅에게만 집중하는 이유가 있을까? 아니면 손준성은 무시해야 하는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일까? 조국의 딸 조민의 표창장 의혹이 제기되기 전에 동양대를 압수수색했던 과거 화려한 검찰의 활약은 이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 참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다들 알아서 폐기처분하거나 증거인멸을 했을 수도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 2021. 9. 10.
떡밥 하나도 회수하지 못한 김웅 기자회견 떡밥 하나도 회수하지 못한 김웅 기자회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더니, 김웅 의원의 기자회견은 역시나였다. 그가 던진 여러개의 떡밥도 회수하지 않고, 그동안 불거진 의혹을 열거하면서 결론은 ‘난 모른다’였다. 뭔가 대단한 내용이 있을 거라고 잔뜩 기대했던 국민들은 또 속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기자회견을 통해서 던져진 또 몇 개의 떡밥을 가지고 기레기들은 나름대로 소설을 써야할 의무가 생겼다. 김웅 의원은 자신은 전달자의 역할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고, 제보자의 휴대전화를 통해서 진실을 밝혀달라는 요청을 했다. 제보의 내용이 의혹처럼 손모 검사를 통해 나온 것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은 내용 자체를 인지하지 않고 전달하는 역할만 했기 때문에 책임은 없다는 투로 보였다. 여전히 쟁점은 남아있다. 제보자.. 2021. 9. 8.
‘청부고발’의 제보자는 누구인가? 그를 아는 한 사람 청부고발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정치권에서 등장했다. 검찰이 자기들이 나서지 않고 제3자를 통해서 고발하게 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수사를 한다는 일종의 짜고치는 고스톱일 것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고발 사주 의혹’으로 정치권이 시끄러운 가운데, 논란의 핵심에 서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제보자가 누군지 안다. 그 당시 내가 소통했던 사람은 한 사람 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그 사람이 밝혀지는 순간 어떤 세력인지 알게 된다”고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인터뷰를 보면 결정적인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김빠지게 하였고, 마지막에 제보자의 존재를 안다고 언급한 것은 일종의 경고나 (사실 별것도 아닌데) 뭔가 있는 것처럼 하면서 본질을 흐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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