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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스포츠 일반]14

[1982년] 삼성 7-11 MBC (1982.3.27. 서울) 1982년 3월 27일(토) [서울] 삼성 7-11 MBC (연장 10회) 1 2 3 4 5 6 7 8 9 10 계 삼성 2 3 0 0 1 1 0 0 0 0 7 MBC 0 1 0 1 1 1 3 0 0 4 11 [투수] 삼성 : 황규봉(선발 6⅔이닝 12안타 7실점, 이선희(7회 3⅓이닝 4안타 4실점) MBC : 이길환(선발 2이닝, 유종겸(3회 8이닝) [홈런] 삼성 : 이만수(5회 1점) MBC : 백인천(6회 1점), 유승안(7회 3점), 이종도(10회 4점) [1회초] 삼성 2-0 MBC 원래 MBC는 하기룡을 선발로 내세우려고 했으나 복통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이길환을 선발로 내세웠다. 삼성 1번 천보성 2루수 플라이, 2번 배대웅 범퇴, 3번 함학수가 MBC 1루수 김용윤의 실책으로 출루하.. 2021. 5. 9.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개막전(3월27일) 전날까지의 전개 과정 프로야구 출범 이후 개막전(3월27일) 전날까지의 전개 과정 [1981년 12월 11일] 오후 2시 롯데호텔 에머럴드홀에서 6개 구단 대표 등이 참석하여 한국프로야구 창립 총회를 열었다.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5번째로 프로야구 출범) 본거지 문제는 MBC가 서울, 삼미가 인천, 삼성이 대구, 두산이 대전, 롯데가 부산, 해태가 광주를 맡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커미셔너(총재)에 서종철(57. 반공연맹 이사장), 사무총장에 이용일(경성고무 사장), 상임감사에 박영준(경향신문 감사)을 선출했다. 서종철 총재는 “프로야구 출범은 아마야구의 피해를 최소로 줄이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 1982년 9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선수들은 프로입단을 유보시키겠다. 선수가 부족.. 2021. 5. 9.
움짤로 보는 김하성의 활약(4월 15일, 피츠버그전) - 멀티히트 김하성(26ㆍ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두 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가진 2021 시즌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대 5로 패했다. 김하성의 타율은 0.179에서 0.226으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1할대 빈타에서 벗어났다. 지금까지 누적한 타격 기록은 31타수 7안타(1홈런) 2타점이다. [1회말 김하성 수비] [2회초 김하성 안타] 김하성은 2회초 2사 1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나섰다. 상대 선발 타일러 앤더슨의 몸쪽 직구가 약간 가운데로 몰리면서 실투가 되었는데, 김하성이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4회말 김하성 수.. 2021. 4. 15.
움짤로 보는 류현진 2021시즌 첫 승(4월 1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021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6.2이닝 1실점(비자책)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 7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2이닝동안 95구를 던져 1실점(비자책)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투구를 했다. 평균자책점은 기존 2.92에서 1.89까지 떨어졌다. [1회초 수비] 1회 선두타자 DJ 르메이휴에게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지안카를로 스탠튼과의 승부에서 병살타를 잡아냈다. 3번 타자 애런 저지를 삼진으로 잡고 1회를 마무리 하였다. [2회초 수비] 류현진은 2회에도 4-5-6번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으며 무려 4타자 연속 삼진의 괴력투를 선보였다. 2회 11개의 공으..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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