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잡동사니]/[유머]'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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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동사니]/[유머]73

욕실에 있어요?!@#! 내 사촌동생 오드리의 집 욕실을 개조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건설업자가 오드리에게 손으로 들고 쓰는 샤워기를 어느 정도 높이에 다는 것이 좋겠느냐고 물었다. 오드리는 정확한 높이를 정하려고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마침 전화벨이 울렸다. 오드리는 얼른 욕실에서 뛰어나와 수화기를 들고 이렇게 말했다.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할게요. 난 지금 건설업자와 욕실에 있거든요." 2023. 1. 7.
감짝 놀랄 메뉴 저녁을 준비하던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말. "당신이 깜짝 놀랄 메뉴예요. 어제, 그저께 연거푸 햄버거를 먹었으니 오늘 저녁에 또 햄버거를 먹을거라고는 생각 안하셨겠죠?" 2023. 1. 7.
교육의 효과... 안전벨트 아내와 나는 세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시킨다. 우리는 대개 자동차를 타면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는 것, 집에 불이 났을 때,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의 행동요령 등에 대해 얘기하곤 한다. 한 번은 4살짜리 딸아이에게 낯선 사람이 자동차를 몰고 와서 자동차에 타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딸은 즉각 자신있게 대답했다. "자동차의 안전벨트를 맬거야!" 2023. 1. 7.
다리미 마빈이 양쪽 귀에 반창고를 붙이고 출근한 것을 보고 동료들이 그 이유를 물었다. "나는 텔레비전으로 야구경기를 보고 있었고 집사람은 옆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었지. 그런데 집사람이 잠깐 자리를 뜬 사이에 전화벨이 울리더라구. 난 그 다리미가 전화기인 줄 알고 그 뜨거운 다리미를 귀에 갖다댔지." "그럼, 한쪽 귀만 데었을 거 아닌가?" "내가 전화를 끊어버렸더니 그자가 곧 또 전화를 걸었다구." 2023. 1. 7.
아베 마리아 런던에 사는 한 청년이 천주교 신자인 직장동료에게 신부를 고르는 일에 도움을 청했다. "베티와 결혼해야 할지 마리아와 결혼해야 할지 결정을 못 내리겠어. 이럴 때 천주교인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나?" "교회에 가지. 가서 고개를 들고 기도를 하면 응답이 온다네." 동료가 대답했다. 이튿날 그 청년이 희색이 만면해서 나타났다. "자네가 말한 대로 해서 응답을 받았네!" "어떻게 했는데?" "자네가 다니는 교회에 가서 기도하려고 무릎을 꿇고 고개를 들었더니 거기해답이 있더라구!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위 높은 곳에 황금빛 글자로 쓰여 있더라구." "뭐라고 쓰여 있던가?" "'아베 마리아'라고." 2023. 1. 7.
건강보험 회사원 : "요즘 사장이 들볶아대는 통에 죽을 지경이야. 머리가 아프고 혈압도 올라가고 밤에는 잠도 안 온다구. 병원에 가봤더니 위궤양까지 생겼더라구. 이 직장에 그대로 남아 있다가는 심장발작이 일어나든지 뇌일혈로 쓰러지든지 할거야." 친구 : "그런데 왜 회사를 그만두지 않나?" 회사원 : 우리 회사의 건강보험이 아주 훌륭하거든." 2023. 1. 7.
처제의 일기... 2023. 1. 7.
극한의 고통체험 2023. 1. 7.
지갑... 2023. 1. 7.
스님들의 회의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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