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계훈'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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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계훈3

[근대24] 을미사변(1) 일본인이 양심적으로 쓴 그날의 보고서 [근대24] 을미사변(1) 일본인이 양심적으로 쓴 그날의 보고서 [이 영상은 너무 참혹한 진실을 담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성인 인증을 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민비(1851~1895) 청일전쟁 이후 러시아가 개입하면서 요동반도를 되돌려주고 일단 찌그러든 일본... 이후 조선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었다. 갑오개혁(1894)으로 1차 김홍집 내각, 2차 김홍집, 박영효 연립내각 모두는 친일내각이었다. 그런데 러시아가 부상하면서 박영효는 일본으로 도망가고 김홍집 친러내각이 구성되었다. 청일전쟁 이후에 별로 얻은 것도 없다고 생각한 일본은 러시아 세력을 끌어들인 민비를 제거해야 겠다는 갱각을 한다. 작전명... [여우 사냥] 민비는 사진 찍기를 싫어했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민비는 눈이 양옆으로.. 2021. 7. 2.
[근대18] 동학1 - 남도퍼레이드(황토현&황룡촌 전투) [근대18] 동학1 - 남도퍼레이드(황토현&황룡촌 전투) 아프고 슬픈 역사이지만 자랑스러운 역사 ‘동학농민운동’ 1894년 1월에 고부군수 조병갑의 폭정에 저항하여 고부민란이 발생하였다. 조정에서는 안핵사 이용태(1854~1922)를 파견해서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하였는데, 이용태는 조병갑 편을 들면서 전봉준을 잡아들이라고 명령을 하였다. 이에 전봉준과 김개남, 손화중 등이 3월에 백산에서 모였는데 이때 8천명이 모였다고 한다. 이들의 구호는 ‘보국안민’, ‘제폭구민’이었으며 주동자가 누군지 모르게 하기위해서 ‘사발통문’을 이용하였다. [전봉준의 격문] 우리가 의(義)를 들어 여기에 이르렀음은 그 본의가 결코 다른 데 있지 아니하고, 창생을 도탄 중에서 건지고 국가를 반석 위에대 두자 함이다. 안으로는 탐.. 2021. 6. 30.
[근대12] 내가 조선의 궁녀다. (33분 순삭 ver.) [근대12] 내가 조선의 궁녀다. (33분 순삭 ver.) 1880년대 초반 개화 정책으로 의정부와 6조 사이에 개화를 총괄하는 ‘통리기무아문’을 설치하고 그 밑에 12사를 두었다. 그리고 5군영을 2영으로 축소하여 구식군대로 개편하고, 신식군대로 별기군을 창설한다. 조사시찰단과 수신사를 일본에 파견하고 영선사를 청나라에 파견하였다. 흥선대원군 집권 시절에는 국고가 탄탄했다. 그런데 고종이 친정을 하게 되면서 민비는 모자란(자폐증세가 있는) 순종의 건강을 위해서 금강산 일만이천봉에 살을 투하하고, 고종은 매일 잔치를 벌이며 흥청망청 국고를 탕진하기 시작했다. 황현의 매천야록에서는 하루에 왕과 왕비가 쓰는 돈이 천금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흥선대원군이 10년간 비축한 재산을 고종과 민비가 1년만에 탕진한 ..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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