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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진 목사, 선교사들에게 ‘한국을 떠나든지 세상을 떠나든지 하라’고 선언하다. 한석진 목사, 선교사들에게 ‘한국을 떠나든지 세상을 떠나든지 하라’고 선언하다. 한석진 목사는 마펫 선교사에게 세례를 받고 그와 함께 평양선교를 위해 동고동락한 동역자였다. 그리고 평양신학교 제1회 졸업생으로 장로교 제6회 총회장을 역임한 한국교회의 지도자였다. 그러한 그는 한국교회가 계속 유아기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자립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한 그가 선교사들에게 ‘한국을 떠나든지 세상을 떠나든지 해야 한다’는 폭탄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이것에 대해서 채필근의 『한국기독교개척자 한석진 목사와 그 시대』 227-231쪽에 기록되어 있다. 1927년 한목사가 신의주교회에서 시무하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국제기독교청년회회장 穆德(목덕) 博士(박사)(D.. 2021. 5. 11.
한석진 목사, 술과 담배 문제에 대해서 소탈했던 한국교회의 지도자 채필근 목사는 한석진 목사에 대해서 『한국기독교개척자 한석진 목사와 그 시대』라는 책을 1971년에 썼다. 이 책에는 평양신학교 제1회 졸업생이으로 한국인 최초의 목회자 7인 가운데 한사람인 한석진 목사에 대한 일대기를 정리한 것으로 이후 한석진 목사에 대한 연구의 뼈대가 되는 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오늘날에는 교인들이 금기시하는 ‘술과 담배’ 문제에 대해서 소탈했던 한석진 목사에 대한 내용이 흥미를 던져주고 있다. 채필근 목사는 267~271쪽에서 한석진 목사의 ‘솔직 무탈한 성격’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그는 교회일에나 일상생활에 조금도 형식에 구애를 받지 아니하였다. 신앙의 근본문제나 사람의 양심문제를 몰각하는 자들이 다만 교회의 헌법이나 권징조례만을 내세우는 따위의 태도에는 아주..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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