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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론2

[근대11] 정한론과 개항 [근대11] 정한론과 개항 대원군 집권기(1863~1873)는 최익현의 상소로 끝나고 이후 민씨척족정권이 시작된다. 흥선대원군의 대외정책은 ‘통상수교거부정책’이었는데, 당시에 박규수 같은 인물은 ‘초기통상개화론자’였지만 대원군이 무서워서 찍소리도 못하고 있었다. 민씨척족정권이 들어서면서 개화론자들이 문호를 개방하자고 주장하기 시작하다가 1876년에 강화도조약으로 개항을 하게 된다. 일본은 1854년에 미국의 페리 제독의 함포외교로 개항을 하게 되었고, 1868년에 메이지 유신을 단행하면서 근대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일본의 근대화의 시기에 집권했던 대원군은 조선의 근대화에 발목을 잡았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쇼군이 정치를 주도하고 천황은 상징적인 존재였.. 2021. 6. 20.
[이덕일의 한국통사] 일본이 단군은 가짜라고 떼쓰는 진짜 이유? 삼국사기 동국통감 제왕운기 단군왕검을 인정하는데 일본이 조선을 정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논리를 추종하는 교원대 #8 고조선에 대해서... 중국 시진핑이 미국의 트럼프를 만나서 옛날에 북한이 중국의 영토였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위만조선을 무너뜨리고 세운 한사군의 위치가 북한지역이라는 주장을 근거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위만조선의 위치, 낙랑군의 위치가 어딘가에 대해서 많은 논란들이 있다. 독립운동가들은 낙랑군의 위치가 중국 하북성 일대라고 보고 있는데, 남한의 강단사학자들은 낙랑군의 위치가 지금의 평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고대사에 관한 논쟁의 대부분은 제국주의 시절에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그 논쟁들은 ‘고조선, 단군조선이 언제 건국했느냐’는 문제와 ‘고조선의 서쪽 강역, 즉 고조선과 중국의 국경이 어디냐’는 문제, ‘낙랑군은 어디에 있었..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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