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추'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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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3

[삼국통일11] 당태종vs연개소문,의자왕vs김춘추 (Feat 백제 멸망) [삼국통일11] 당태종vs연개소문,의자왕vs김춘추 (Feat 백제 멸망) 고당전쟁이 있기 전에 백제 의자왕이 윤충 장군을 시켜서 대야성을 점령하고 김품석과 고타소를 죽인다. 김춘추는 자신의 사위인 김품석과 딸인 고타소가 그렇게 죽은 것에 대해서 분노하고, ‘내 살아 생전에 백제의 멸망을 보리라’고 결심한다. 우선 고구려에 갔다가 간신히 도망쳐온 김춘추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동맹을 맺으려고 했다가 바보취급을 받고 돌아온다. 그래도 의지의 김춘추는 또 다른 동맹을 찾아 바다를 건너 당나라로 건너간다. 당태종 이세민은 신라를 하찮게 여겨서 자신의 조카를 보낼터이니 왕으로 삼으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 선덕여왕을 무시하기도 했다. 김춘추는 신라가 앞으로 연호를 쓰지 않고 당나라 연호를 쓰겠다고 말하고, 신라 관료들.. 2021. 7. 10.
[삼국통일8] 연 개 소 문 [삼국통일8] 연 개 소 문 중국의 소설 중에 장열의 『규염객』의 주인공은 중국 역사를 통틀어 무술 실력이 가장 뛰어난 인물이었는데, 중국의 황제가 되려고 했지만 잘난 사람(당태종)이 있어서 양보하고 동쪽으로 가서 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규염객이 연개소문은 아닐까?) 『갓쉰동전』이라는 소설이 있다. 중국사람들은 연개소문을 ‘캐쉰’이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연개소문을 모티브로 한 소설일지도 모른다. 소설에 의하면 갓쉰동의 아버지는 ‘연국혜’라는 사람인데 나이 50에 아들을 얻었다. 태어난 아들이 나라를 구할 상인데 단명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 먼 곳에 보내서 신분을 속이고 다른 사람의 손에 키우게 하라는 조언을 듣고 등에 ‘갓쉰동’이라고 새긴 후에 원주 지역의 호족집 앞에 놓았다. 갓쉰동은 거기에서.. 2021. 7. 10.
[삼국통일5] (역사적)지역감정의 시작? [삼국통일5] (역사적)지역감정의 시작? 살수대첩 때 우중문이 평양성을 공격하려고 했다가 돌아갈 때 청천강(살수)에서 을지문덕이 강의 수위를 얕게 둑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에 그런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 내용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나오지 않고 단재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살수대첩 시기에 백제의 왕은 무왕(재위 600~641)이었다. 무왕의 아명이 ‘서동’이다. 백제의 왕자 서동과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 선화공주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서동요... 『삼국유사』). 진평왕 큰딸 : 천명공주(김춘추 母) 둘째 : 덕만공주(선덕여왕) 셋째 : 선화공주 『삼국유사』에는 무왕이 선화공주와 익산 지역을 가다가 익산 미륵사 터에다가 절을 세우고 석탑을 ..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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