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처가는 내곡동 개발용역 직전에 열일했는데, 오세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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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처가는 내곡동 개발용역 직전에 열일했는데, 오세훈은?

by [수호천사]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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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진행하던 내곡동의 개발 작전... 이미 이명박이 서울시장일 때 추진하고 대통령이 되어서 실현시키는 과정 속에서 우연의 일치’(?)로 이병박과 이상득이 소유한 땅 근처를 소유하고 있던 오세훈의 처가...

 

개발용역 직전에 오세훈 처가는 내곡동 땅을 측량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이 야심차게 시작한 내곡동 삽질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려고 하던 시기였다. 이때 오세훈 후보의 처가는 아주 우연하게도(!) “당시 불법점유자가 있어 경계를 정확히 하기 위해 측량하였다. 불법점유자는 2000년부터 당시의 땅의 주인이 누군지 알지 못하고 그 땅을 경작하고 있었던 것... 5년동안 내버려 두다가 개발 직전에 땅을 둘러보러 왔다는 것...

 

[기사] 오세훈 처가, 2005년 6월 개발용역 직전 내곡동 땅 ‘경계 측량’ [KBS]

 

 

뭔가 개발에 대한 분위기를 감지하셨는지 아니면 누구에게 들었는지... 꼼꼼하게 땅을 챙기기 시작한 것이다.

 

아내와 장모는 열일하는데, 정작 오세훈 후보는 당시에 뭘했을까? 조만간 이명박 시장이 운영하던 서울시장에 도전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었을까?

 

다른 기사를 보니, 역시 처가를 위해 동행했다는 기사도 등장한다. 사위사랑 장모사랑, 장모사랑 사위사랑...

 

[기사] 내곡동 땅 경작인들, "측량 때 오세훈 봤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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